(왼쪽부터) KISTI 최희윤 원장, 와이즈넛 강용석 대표/사진=KISTI
이번 협약은 선급기술료 3억원에 매출액의 2.5%를 경상 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
AI 자동화 플랫폼은 대규모 원천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단계부터 최종단계인 AI 모델 개발·구축까지 모든 과정을 사용자 요구방식에 따라 자동 처리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실제 사이버공격과 정상행위를 99.9% 이상의 정확도로 자동분류한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이번 기술 이전으로 보안관제 분야에서도 AI가 스스로 대규모 침해 위협 정보를 분석하고 해커를 잡을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사이버안보 분야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