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피치마루지, '곤충 전시회 관람기' 영상 공모전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2019.11.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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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피치 학원 키즈스피치마루지(대표 이지은)가 최근 '곤충오딧세이 벅스라이브 전' 관람기를 발표하는 '영상 공모전'을 실시하고 9명의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곤충오딧세이 벅스라이브 전' 관람 소감을 영상으로 제작·제출한 학생들을 심사해 시상하는 이벤트다. 업체에 따르면 전국 마루지센터 학생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9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겐 총상금 100만원과 부상이 제공됐다.



키즈스피치마루지 관계자는 "자연과 인간이 어울려 사는 자연친화적 삶과 전인적 교육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곤충오딧세이 벅스라이브 전'은 용산 아이파크 몰상상공간 뮤지엄에서 진행 중이다.

대상 수상자 오지후 학생(키즈스피치마루지 영통센터)은 "전시회를 보고 나서 곤충에 대해 잘 알게 됐고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스피치로 발표하면서 자신감이 높아졌는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지은 키즈스피치마루지 대표는 "이달 열리는 '영어스피치 대회'를 비롯해 오는 12월 '글로벌스피치 대회' 'VIP 교육 전시회' 등 마루지 가맹점을 위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전국 마루지 가맹점에 양질의 교육 행사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즈스피치마루지가 실시한 '곤충 전시회 관람기' 영상 공모전 입상자들의 모습/사진제공=키즈스피치 마루지키즈스피치마루지가 실시한 '곤충 전시회 관람기' 영상 공모전 입상자들의 모습/사진제공=키즈스피치 마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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