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조직을 경영전략본부, 마케팅디지털본부, 금융채권본부, 영업본부 등 총 4개본부로 나눠 책임경영체계를 구축했다. 각 본부는 외부 출신 3명과 내부 출신 1명이 부사장으로 선임돼 총괄한다.
경영전략본부는 석동일 전 삼성카드 고객서비스 대표, 마케팅디지털본부는 박익진 전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이 맡으며 금융채권본부는 구영우 전 한국리테일투자운용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영업본부는 내부 출신인 박두환 마케팅본부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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