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JYP의 향후 실적에 대해 "트와이스의 상반기 일본 돔 투어 실적이 3분기에 반영되고 ITZY의 첫 오프라인 앨범의 판매량이 약 10만장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도 GOT7과 스트레이키즈의 컴백 등이 있어 모멘텀(성장동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연구원은 "최근 엔터업종 센티멘트(투자자들의 감정적인 행태)가 되살아 나면서 JYP 주가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좋은 실적이 확인되고 내년도 계획대로 성장하는 모습이 진행될수록 주가도 추가적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