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만능배우' 문근영, '유령을 잡아라' 열렬한 홍보

머니투데이 정단비 인턴 2019.10.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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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첫 방송된 '유령을 잡아라' 주연 문근영 자신의SNS통해 드라마 시청 장려

배우 문근영 / 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본배우 문근영 / 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본


배우 문근영(32)이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문근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방송. 오늘 밤 9시30분 tvN에서 '유령을 잡아라'가 첫 방송합니다. 유령을 잡으러 함께 가실거죠?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텅 빈 지하철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하철은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장소다.



문근영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최강동안" "국민동생 잡으러 간다" "본 방송 사수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문근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이 친숙한 이동수단인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밀착 수사기다. 문근영 이외에도 김선호, 정유진, 조재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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