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C회장 요르단 디나 미레드공주(우측에서 세번째)와 UICC 대표 캐리아담스(우측 끝) 및 UICC관계자와 큐브바이오 관계자/사진제공=큐브바이오
큐브바이오도 이번 회담에 참석,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만 등의 암 관련기관 대표자, 보건복지부 관계자 및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UN기관 관계자들과 미팅했다. 또한 국제암통제연합의 회장인 디나 미레드 공주와 암 자가진단기의 전 세계 공급에 관해 만남을 가졌으며, 이 미팅에는 국제암통제연합의 CEO와 고위 이사진도 함께 참석했다.
회사측은 디나 미레드 공주가 “큐브바이오의 암 자가진단 기술은 매우 혁신적으로 국제암통제연합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며, 앞으로의 파트너십이 기대된다”며 "근시일내에 한국에 방문하여 암 자가진단기의 해외 공급과 관련하여 협조할 수 있는 부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큐브바이오 관계자는 “각국의 주요 암 관련 기관의 대표자들에게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 필요성 및 암 자가진단기의 편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는 직접 세션에 참여해 많은 국가와 기관 앞에서 자가진단 관련된 기술협력과 글로벌 판매에 적극적인 도움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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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바이오는 내년부터 중동, 미국, 독일 등에서 개최하는 해외 주요 BIG3 의료기기 전시회에 초청받아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암 자가진단기의 수출과 관련한 적극적인 행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제암통제연합이 주최하는 세계암지도자정상회담/사진제공=큐브바이오
국제암통제연합은 전 세계 172개국, 1,100여 회원사 및 55개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암 연합단체/사진제공=큐브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