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재무·외환 담당자 초청 '외환 및 수출입 세미나'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9.10.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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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한국씨티은행 업무/전산그룹장이 15~16일 서울 중구 다동 씨티은행 본점에서 기업고객의 재무 및 외환 담당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외환 및 수출입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씨티은행이주현 한국씨티은행 업무/전산그룹장이 15~16일 서울 중구 다동 씨티은행 본점에서 기업고객의 재무 및 외환 담당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외환 및 수출입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15~16일 서울 중구 다동 씨티은행 본점에서 기업고객의 재무 및 외환 담당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환 및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첫째 날인 15일에는 외국환 거래법에 대한 강의가 주로 이뤄졌으며 1대1 상담데스크를 마련해 각 기업고객들에게 맞춤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수출입 분쟁 사례와 새롭게 개정된 인코텀즈(Incoterms) 2020 에 대해 인코텀즈 2010 과 비교해 강의가 이뤄졌다.



이주현 씨티은행 업무/전산그룹장은 "씨티은행의 이번 세미나는 올해로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사로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 만족을 향상 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씨티은행의 꾸준한 노력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계속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솔루션을 찾아가는 트러스티드 파트너(Trusted Partner)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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