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직접수사 축소 등 검찰개혁 방안 브리핑'을 열고 검찰 특수부 명칭 변경과 부서 축소, 수사범위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 발표를 위해 마이크를 만지고 있다. 2019.10.14.【과천=뉴시스】박주성 기자 = [email protected]
청와대는 당초 2시로 예고한 회의를 3시로 연기한다고 오후 1시30분경 공지했다. 조 장관은 오후 2시 사퇴입장을 밝혔다. 2시~3시의 '60분'은 조 장관 사퇴에 따른 문 대통령 입장을 정비하는 시간으로 풀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