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s] 이태원 지구촌 축제…오늘 볼거리는?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19.10.13 11:08
글자크기

13일 오후 1시30분 의장대 축하공연…오후 2시30분 셰프 '맛대결'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2019 이태원 지구촌축제'에서 각국 참가단이 퍼레이드를 하며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스1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2019 이태원 지구촌축제'에서 각국 참가단이 퍼레이드를 하며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스1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지난 12일부터 오늘(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2002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행사다. 이 축제는 이태원이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의 중심지에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맛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12일 주요 행사로 오후 3~5시 펼쳐지는 '지구촌 퍼레이드'가 열렸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시범단, 베트남 전통공연단, 태권도 공연단, 세계민속의상팀 등 32개팀 1000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퍼레이드단이 한강진역부터 녹사평역까지 1.4㎞ 구간을 행진했다.



12~13일 오후 2시부터 해밀톤 호텔 앞에서는 DJ파티가 이어지고, 13일 오후 1시30분에는 이태원로에서 국방부 의장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3일 오후 2시 30분에는 방송인이자 식당을 경영하는 홍석천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태원 대표 셰프 조경주씨와 경리단길 대표 셰프 윤현찬씨가 맛 대결을 펼친다. 사전접수를 통해 선발한 관객 50명이 심사를 보며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축제 열린 이태원 거리…화려한 볼거리
지난 12일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서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용산구지난 12일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서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용산구
◇지구촌 퍼레이드…한강진역~녹사평역 1.4㎞ 구간 행진
지난 12일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서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용산구지난 12일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서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용산구
◇주목 받는 '한국 전통 의상'…외국인 관심 ↑
지난 12일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서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용산구지난 12일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린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서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용산구


◇인파 몰린 '지구촌 퍼레이드'…인증샷 '찰칵'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2019 이태원 지구촌축제'에서 각국 참가단이 퍼레이드를 하며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뉴스1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2019 이태원 지구촌축제'에서 각국 참가단이 퍼레이드를 하며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뉴스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