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명동 가톨릭회관에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 개설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9.10.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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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지하 1층에 청·장년 및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 개설식을 가졌다.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손희송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세번째) 등 주요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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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지하 1층에 청·장년 및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 개설식을 가졌다.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손희송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세번째) 등 주요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지하 1층에 청·장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를 개설했다.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는 시니어 세대의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위한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 명동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의 활동 지원을 위한 '스무살우리 라운지',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우리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3개 공간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 명동점은 우리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고, 우리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내 공유 오피스는 예비창업자의 사용 신청을 거쳐 입주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는 비금융 서비스 강화를 통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나눔을 통해 청·장년 세대 간 소통과 교류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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