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헬스 사용자들은 명상, 수면 관리, 스트레스 완화 등 마음챙김 서비스를 통해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까지 더욱 종합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캄은 명상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명상 훈련 방법을 모르는 초보자를 비롯해 익숙한 사용자 모두에게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2017년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는 등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갤럭시 워치 기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기기에 탑재된 센서가 명상과 수면 전∙후 스트레스 정도를 자동 측정해, 스트레스 완화 지수를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이 수치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지속 체크하며 관리를 할 수 있다.
구윤모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서비스팀 전무는 “사용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명상 분야 선도업체인 캄과 협업했다”며 “앞으로도 헬스 분야 전문가들과 협력해 이러한 시너지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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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 헬스 앱 사용자들은 7일간 무료로 마음챙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간 이용은 기존 가격인 60달러보다 할인된 50달러에 구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