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삼성SDI 출신 정세현 전무 영입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19.10.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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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면역 치료 백신 개발 기업 셀리드 (3,870원 ▼25 -0.64%)가 경영지원 부문 총괄로 정세현 전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신임된 정세현 전무는 삼성 SDI 및 동사 독일 법인장을 거친 인물이다. 에스원, 대한전선 등에서도 재무, 감사, 사업지원 등을 총괄해왔다.



셀리드 측은 "정세현 전무는 풍부하고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가진 인물"이라며 "회사가 추진 중인 연구·개발 및 사업을 가속화할 수 있는 경영의 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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