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스테파니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출연해 "향후 이틀 정도 안에 (미일 정상이) 농업 및 농산물에 관한 무언가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이 관세를 놓고 초기 합의를 이뤘으나 '포괄적 무역 협정'을 위해선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고 밝혔었다.
미중 무역전쟁이 점점 격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과시할 수 있을 만한 성과를 찾고 있다. 농업 종사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겐 상징적 지지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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