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수출기업 아마존 진출 세미나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9.09.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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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국민은행/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는 10월 1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글로벌 대금수취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 글로벌 온라인 마켓 '아마존'과 함께 'Go Global, 글로벌 이커머스 셀링의 시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마존에 진출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과 해외정산대금 수취 방법, 외화자금 관리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메일([email protected]) △페이오니아 네이버 카페 △페이오니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팅 등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민은행은 지난달 23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한 수출기업들이 해외 매출대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수취할 수 있는 'KB 글로벌 셀러 우대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해외송금 국내 수취 수수료(해외타발송금수수료)를 면제하고, 외화입출금통장으로 수령한 판매대금을 인터넷·모바일 뱅킹에서 원화계좌로 환전할 때 최대 8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페이오니아 회원 가입 입증 서류를 지참하고 국민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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