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이용규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3년 연속 등재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2019.09.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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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이용규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3년 연속 등재


건양대학교는 최근 PRIME창의융합대학 융합IT학과 이용규(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에 3년 연속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는 대용량 고화질 멀티미디어 정보와 데이터를 병목현상 없이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품질보장형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등 네트워크 분야 유명 국제 저널과 학술 대회에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예술인, 정치, 종교 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인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016년 처음 등재된 이후 2018년판과 2019년판, 2020년판에 연속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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