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배수지, 디올 2019 F/W 컬렉션/사진=김창현 기자, 크리스찬 디올
배수지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가수 겸 배우 배수지/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
배수지는 귀에 달라붙는 디자인의 진주 귀걸이와 굵은 진주 알반지를 착용하고, 가느다란 스트랩의 손목시계까지 착용해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배수지는 붉게 물들인 긴 머리를 귀 뒤로 넘겨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고, 생기 있는 오렌지 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디올 2019 F/W 컬렉션/사진=크리스찬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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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보디슈트에 같은 색 니트 스카프를 두르고, 풍성한 바짓자락이 돋보이는 그레이 보디슈트를 레이어드 했다.
여기에 모델은 레이스 장식이 들어간 버킷햇과 광택이 감도는 블랙 새들백, 체크 패턴이 멋스러운 앵클 부츠를 매치해 빈티지한 무드의 포인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