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라지킹' 출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19.09.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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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라지킹' 출시


웅진코웨이 (57,400원 ▲400 +0.70%)는 16일 대형 사이즈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라지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 매트리스 중 가장 큰 사이즈로 아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잠자리에 드는 가정에 유용한 제품이다. 가로 폭은 성인이 가로로 누울 수 있을 정도인 1800mm이며 세로 길이는 킹사이즈보다 80mm 늘어난 2080mm이다.



신체 곡선에 따라 5개의 밀도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5존 컨투어 폼' 탑퍼를 적용해 체형에 맞는 편안함을 추구한다. 허리는 탄탄하게, 어깨와 엉덩이는 부드럽게 받쳐줘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스프링 개수를 킹사이즈보다 15% 늘려 신체를 세밀하게 지지하고 흔들림 없는 숙면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1000여개의 독립 스프링으로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균형잡힌 안정감을 준다.



렌탈 구매시 매트리스 위에 까는 탑퍼를 6년 약정 기준 3년에 한번씩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단단한 하드 타입과 부드러운 미디엄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4개월마다 홈케어닥터가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해준다. 9월 말까지 렌탈 계약을 하면 기능성 알러지케어 매트리스 커버와 함께 등록비 10만원과 월 렌탈료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성근 슬립케어팀장은 "자녀와 함께 침대를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체형이 커짐에 따라 넓고 쾌적한 수면 공간 수요도 늘어났다"며 "가족 구성원, 수면 습관, 체형 등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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