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기·소음 차단에 모던한 디자인까지 '중문의 재발견'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2019.09.17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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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을, 인테리어]LG하우시스 '인테리어 슬림·클래식 3연동 중문'

편집자주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신학기가 시작되고 결혼 성수기와 이사철이 겹치면서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다. 특히 침실·거실·주방 인테리어는 한번 바꾸면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비교하고 따져본 후 구매해야 한다. 국내 대표 건축·인테리어 자재업체들로부터 하반기 인테리어 트렌드와 대표 상품들을 추천받아 소개한다.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슬림 중문 모습./사진제공=LG하우시스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슬림 중문 모습./사진제공=LG하우시스


냉기·소음 차단에 모던한 디자인까지 '중문의 재발견'
여름엔 냉방, 겨울엔 난방 효율을 높여주는 중문이 인테리어 시장에서 인기다. 그중에서도 LG하우시스 (42,900원 ▲400 +0.94%)의 알루미늄 소재 지인(Z:IN) 창호 '인테리어 슬림 중문'과 '클래식 3연동 중문'이 주목받고 있다.

중문이란 집 입구와 현관 사이에 설치하는 미닫이 문으로 우리나라 가정에는 예전부터 목재 소재의 무게감 있는 제품을 주로 설치했었다. 목재 중문은 시공 후 몇 년이 지나지 않아 습기로 인한 형태 변형으로 개폐가 힘들어지는 단점을 갖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알루미늄 중문은 이러한 목재 소재의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금속 소재 특성상 내구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겨울철 외부에서 유입되는 차가운 공기도 효과적으로 차단해 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내외부 소음 전달도 줄여줘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효율적이다.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슬림 중문'은 타제품보다 슬림한 25mm의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유리도 투명∙불투명 유리와 색상이 들어간 유리까지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총 6가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관 중문, 드레스룸, 침실, 거실, 주방 등 원하는 장소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LG하우시스만의 견고한 공압식 댐퍼 하드웨어를 적용해 문을 닫을 때 닫힘 속도 조절이 가능해 순간 손 끼임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중문은 소재도 다양하고 현관뿐 아니라 거실과 주방 사이, 드레스룸의 문으로 쓸 수 있어 범용성이 뛰어나다"며 "냉난방과 효율과 미세먼지 차단은 물론 공간을 나누는 인테리어 효과에 힘입어 중문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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