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신갈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공에서 경찰 헬기가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항공촬영 협조 : 서울지방경찰청 항공대 이용길 경감,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박형식 경위) 2019.9.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은 506만대로 그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0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달래내부근~반포, 서울요금소~판교, 기흥동탄~수원 구간, 금호분기점부근 등에서 차들이 시속 40㎞미만으로 달리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일직분기점~금천, 서서울요금소~조남분기점, 비봉~용남터널, 서평택~서해대교 등 구간에서 차들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여주휴게소와 여주분기점 구간, 용인~양지터널, 반월터널부근~부곡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