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재능있는 대학생 영상콘텐츠 제작자 발굴한다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2019.09.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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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마루 영상캠프 2019 개최

KCA, 재능있는 대학생 영상콘텐츠 제작자 발굴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재능있는 대학생 영상콘텐츠 제작자를 발굴한다.

KCA는 10일 영상콘텐츠 제작 역량이 있는 대학생을 뽑아 전문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빛마루 영상캠프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모기간은 10월18일까지이며, 영상제작에 관심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작역량, 기획독창성, 방송적합성 등 예선 심사를 거쳐 총 12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12개 팀은 각본, 연출, 카메라, 방송기술, 후반제작 등 5개 분야 멘토링 교육이 진행되는 영상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 3개월 간의 캠프 기간 동안 12개 팀은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의 스튜디오, 카메라, 편집실 등의 기구 및 시설을 활용해 영상콘텐츠를 만들게 된다. 팀별로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제공된다.

12개 팀 중 대상 1팀에게는 700만원의 상금이,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3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장려상 5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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