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추석연휴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캠페인

10월 말까지 수도권 대학 캠퍼스서 캠페인 이어갈 예정

한화손해보험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는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과 임직원 봉사단이 손잡고 20대 초보운전자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진행한 캠페인은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 기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준비했다.

차도리 봉사단은 또래 운전자들에게 △출발전 차량 점검사항 △안전벨트 착용 △운전중 안전거리 확보 △음주운전 및 난폭·보복운전 안하기 등 다양한 테마의 예방 사례를 전달했다.

봉사단은 오는 10월말까지 가을 축제기간을 이용해 수도권 대학 캠퍼스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