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에나는 개인 맞춤형 뷰티 디바이스 '영앤비'를 개발한 뷰티 스타트업이다. '영앤비'는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초음파 기반의 피부과 시술 원리를 적용한 제품이다. 아직 정식 출시 전인데, 회사는 이번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시도했다.
신승우 레지에나 대표는 "피부과에 자주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피부과 시술을 가정에서 매일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문의가 잇따랐다"면서 "롯데백화점 공식 입점을 앞두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최근 롯데백화점 분담점에서 열린 영앤비 팝업스토어에서 레지에나 관계자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다/사진제공=레지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