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폴루스의 상승세 지속

2일 코스피시장(1969.19pt)은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19.81pt)은 개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52%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상승세에도 일부 종목들의 조정이 이어졌다.

공모희망가 3만7000~4만5000원으로 오늘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올리패스는 1.28% 내린 3만85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후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고 9월5~6일 청약을 실시하여 9월20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청구종목인 라파스는 2.50% 내린 1만9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제테마는 1.39% 내린 3만55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하였다.

이번주에는 라닉스가 5~6일 청약을 실시하며 한독크린텍이 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한 종목의 강한 반등을 제외하고 약세를 보였고 남북경협주도 조정을 보였다.

삼성계열주인 시큐아이는 3.57% 하락한 1만3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이스타항공은 3.33% 하락한 72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포스코건설은 1.18% 오른 3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발표한 티맥스소프트는 1.28% 내린 3만8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현대아산은 1.32% 내린 3만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고 한국코러스는 3.64% 하락한 53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5.00% 하락한 38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6600원,-0.75%)은 3주째 조정이 이어졌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41% 내린 1만4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폴루스는 8.70% 상승한 1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밖에 메드팩토(3만7500원), 아이티엠반도체(3만4000원), 싸이버로지텍(2만1000원), 크래프톤(38만2500원), 이오플로우(2만2000원), 엘지씨엔에스(3만6000원), 현대엠엔소프트(5만원), 제너럴바이오(1만7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