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엔터테인먼트 업종 '현직자 JOB 콘서트' 진행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2019.09.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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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엔터테인먼트 업종 '현직자 JOB 콘서트' 진행


광운대학교는 최근 교내 8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엔터테인먼트 업종 '현직자 JOB콘서트'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종사하는 현직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학생에게 들려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J&P HR 컨설팅 이상환 부장(전 빅히트 엔터 인사팀, 넷마블 등 근무)과 지니뮤직 컨텐츠 유통팀 심희진 팀장(전 NHN 벅스, KBS 라디오 근무)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콘텐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약 60명이 참가했으며, 광운대생 외에도 인근 대학의 학생까지 참여했다.

특히 강의에서는 콘텐츠 분야의 최신 트랜드는 물론 현장에서 원하는 인재상, 취업 관련 팁 등에 대한 내용이 공유됐다.



광운대 인재개발원 경력개발팀 조성우 팀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는 현장의 상황과 트렌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현직자의 목소리"라며 "광운대는 이번 JOB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를 초청해 학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직자 JOB 콘서트는 앞으로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일자리센터 주최로 상명대(9.19), 숙명여대(10.2), 서울시일자리청년센터(10.10), 서울여자대학교(10.30), 홍익대학교(11.14)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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