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복음 45도 1호' 등 추석선물세트 28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19.08.29 16:13
글자크기
'복음 선물세트 45도 1호'/사진제공=복음자리'복음 선물세트 45도 1호'/사진제공=복음자리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 김현택)가 금액과 구성이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 28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복음자리의 다양한 잼으로 구성된 잼 세트 3종 △차류를 담은 차 세트 10종 △잼과 차를 묶은 복합 세트 14종 △복음자리 차에 한과를 더한 콜라보 세트 1종이다. 모든 제품은 1~2만원대 가격으로 나왔다.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의 메인 제품은 '복음 선물세트 45도 1호'다. 이 제품은 '복음자리 45도 과일잼'의 딸기, 블루베리, 사과맛으로 구성됐다. '복음자리 45도 과일잼'은 복음자리만의 프레시(Fresh) 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가 37% 낮은 게 특징이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은 '복음 선물세트 티룸 3호'다. 이 제품은 꽃과 과일을 블렌딩한 '티룸 플라워'의 미니 사이즈 4종과 과일·허브를 블렌딩한 '티룸 허브' 2종으로 구성됐다. 6종 모두 액상형 차 제품으로 원액을 물에 타서 손쉽게 먹을 수 있다.

변미화 복음자리 온라인팀 팀장은 "추석을 맞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물 세트를 만들었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