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스터디, 육아 영어 솔루션 '엄마표영어'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2019.08.23 17:11
글자크기
영어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육아 영어 솔루션 '엄마표영어'의 학습 화면 이미지/사진제공=하프스터디영어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육아 영어 솔루션 '엄마표영어'의 학습 화면 이미지/사진제공=하프스터디


자기주도 학습 교육 업체 하프스터디가 육아영어 솔루션 '엄마표영어'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엄마표영어는 부모들이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며 하루 3~6문장을 꾸준히 학습토록 설계한 프로그램이다.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엄마·아빠를 위해 영어 대화에 필요한 기초구문과 표현학습, 집안에서 자주 쓰이는 실제 단어·문장 등의 실생활 기초 회화 위주로 구성됐다.

업체에 따르면 테마별 단어, 문장 직접 듣고 따라말하기, 중요 3분 강의 등의 콘텐츠가 포함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60여편 이상의 세계 명작을 비롯해 이솝우화, 시네마영어, 스토리 문법 등 기초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콘텐츠가 영어도서관 수준으로 정리돼 있어 영어 학습 환경 조성에 유리하다.



엄마표영어는 하프스터디의 태블릿PC 학습기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 사용자들도 추가 비용 없이 업데이트하면 이용 가능하다.

하프스터디 관계자는 "특허받은 하프스터디의 공부법을 활용해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으로 재미 있게 하루 10분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직접 말하고 듣고 생각하는 학습자 참여 학습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