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파스퇴르, 대용량 커피 '데스크탑 카페'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19.08.22 09:47
글자크기

에스프레소는 콜롬비아 커피와 브라질산 커피 블렌딩…흑당라떼는 흑당·파스퇴르 원유·이과수 커피로

/사진제공=롯데푸드/사진제공=롯데푸드


롯데푸드 (311,000원 ▲6,500 +2.13%) 파스퇴르는 500ml 대용량 커피인 ‘데스크탑 카페’ 2종(에스프레소, 흑당라떼)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깔끔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흑당라떼 2종이다. 에스프레소는 깊고 부드러운 콜롬비아 커피와 깔끔한 브라질산 커피를 블랜딩했다. 세계 1등 품질을 자랑하는 콜롬비아 커피는 감미로운 아로마 향과 균일한 산도로 깊은 맛을 갖고 있다. 또 커피의 명가 브라질에서도 최고급 이과수 커피를 담았다. 흑당라떼는 정제하지 않아 영양소가 살아있는 흑당과 파스퇴르 1급A 원유, 브라질 최고급 이과수 커피를 담았다.



두 제품 모두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사용했으며 뚜껑이 달려 있어 더 편리하다. 가격은 1900원이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집과 직장에서 일상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대용량 커피 음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파스퇴르 데스크탑 카페는 가용비는 물론 깔끔한 맛으로 높은 만족도를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