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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와 서울 관광 중…"한우 먹방"

머니투데이 류원혜 인턴기자 2019.08.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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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장남 매덕스,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입학 예정

/사진=인스타그램/사진=인스타그램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가 장남 매덕스(18)의 연세대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가운데 그가 서울 곳곳에서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와 함께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경호원을 대동하지 않았고 이들의 입국 소식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산됐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 목격담이 연이어 올라왔다. 이날 저녁에는 두 모자가 종각역 인근 한 한우 고깃집에서 지인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졸리는 지난해 11월 내한 당시에도 삼청동에 있는 한우 고깃집을 찾았다.



지난 19일에는 매덕스와 함께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방문했다.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졸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왼쪽 팔에는 분홍색 핸드백, 오른 손에는 커다란 검정 쇼핑백을 들고 있었다. 그는 통역사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을 대동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아들과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에 입학해 생명과학공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그는 입학 후 송도 캠퍼스에서 1년간 기숙사 생활을 한다. 연세대학교 관계자는 "매덕스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참석 여부는 모른다. 오리엔테이션은 필수 참석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매덕스는 여러 대학교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 그는 K팝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한국 유학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졸리는 지난해 11월에도 아들 매덕스, 팍스와 함께 연세대를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매덕스는 졸리의 장남으로 2002년 3월10일 캄보디아에서 입양됐다. 졸리는 이날 영화 '툼 레이더' 촬영과 유엔난민 홍보대사 활동 차 방문했던 캄보디아 바탐방의 한 지역 고아원에서 생후 7개월이던 매덕스를 발견하고 입양을 결심했다. 당시 졸리는 배우 빌리 밥 손튼과 결혼한 사이였지만 입양은 혼자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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