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10시쯤 충북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덕가산 인근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간 A씨(66)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괴산소방서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쯤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덕가산 인근에서 A씨(66)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의 부인은 "남편이 버섯 채취하러 간다고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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