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5라운드 MVP에 선정된 경남 김효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성남의 경기는 후반에 터진 김효기의 연속골로 경남이 2-0으로 승리했다.
경남은 경기 막판 성남의 거센 공격을 뿌리치고 무려 21경기, 134일 만에 승리를 맛봤다.
안양은 전반 20분 김상원의 골을 시작으로 팔라시오스, 알렉스, 채광훈이 연달아 득점에 성공해 4-2로 승리했다. 알렉스는 안양이 기록한 12개 슈팅 중 팀내 최다인 4개를 책임지며 안양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나원큐 K리그1 2019 25R MVP, BEST 11, 팀, 매치
-MVP:김효기(경남)
-BEST11:FW 김효기(경남) 에드가(대구) 심동운(상주), MF 로페즈(전북) 윤빛가람(상주) 한승규(전북) 김호남(인천), DF 고요한(서울) 강상우(상주) 이재성(인천), GK 송범근(전북)
-BEST팀:상주
-BEST매치:제주vs상주(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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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11:FW 오세훈(아산) 펠리페(광주) 팔라시오스(안양), MF 김상원(안양) 알렉스(안양) 박종우(부산) 김민균(서울E), DF 주세종(아산) 수신야르(부산) 이태호(서울E), GK 최철원(부천)
-BEST팀:서울E
-BEST매치:안양vs전남(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