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랜, 144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김현아 기자 2019.08.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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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랜 (1,406원 ▼7 -0.50%)은 누리유니슨홀딩스에 대해 14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264억5000억원)의 54.44%에 해당한다.

누리플랜은 아울러 누리유니슨홀딩스의 보통주 260만주에 대한 제1순위 근질권을 담보로 제공한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채무보증 및 담보제공 기간은 9일부터 2022년 8월9일까지다.

회사 측은 "당사의 종속회사인 누리유니슨홀딩스가 유니슨이테크의 주식취득을 위해 인수금융을 통한 전환사채발행에 대해 담보를 제공하는 건이며 담보설정금액은 한도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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