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 LED마스크·플라즈마 케어 출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19.07.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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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웰스, LED마스크·플라즈마 케어 출시


교원그룹의 건강가전브랜드 웰스(Wells)는 29일 신규 LED 마스크와 플라즈마 마사지기를 추가로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홈뷰티 사업 확대에 나선다. 배우 권나라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고 온라인 유통망, 홈쇼핑 등 판매 채널 다각화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추가하는 홈뷰티 기기는 ‘웰스 LED마스크 750’와 ‘웰스 플라즈마 케어’ 2종이다. 마스크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LED 개수를 2배로 늘렸다. 근적외선 250개, 레드파장 250개, 블루파장 250개 등 750개다.



파장의 효능을 활용해 탄력톤업 케어, 트레블 케어, 패스트 토탈 케어 등 3개의 관리모드를 탑재했다. 피부 상태에 따라 피부결 개선부터 탄력, 재생, 미백, 주름관리, 문제성 피부까지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화장품 흡수를 촉진시켜주는 마사지 제품이다. 전기장을 이용해 플라즈마 에너지를 발생시켜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며 콜라겐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구슬 모양의 듀얼 램프를 적용해 피부에 닿는 면이 넓어 짧은시간 내에도 얼굴 전체를 빠르게 관리할 수 있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홈뷰티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자 기획한 제품"이라며 "홈뷰티 사업은 신규 채널 중심으로 판매해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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