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젬백스 대표이사 횡령·배임 피소에 급락세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9.07.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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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11,200원 ▲140 +1.27%)가 대표이사의 피소 소식에 급락세다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젬백스는 전날보다 1800원(13.58%) 하락한 1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양수열 바이오빌 대표는 지난 25일 김상재 젬백스 회장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바이오빌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횡령배임을 저질렀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젬백스 측은 이를 부인했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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