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22일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9.07.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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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디안테크놀로지 (2,285원 ▼45 -1.93%)는 22일 회사 경영 목적과 전략에 따라 상호명을 율호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보령제약 (10,930원 ▼20 -0.18%)은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13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1.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2억6500만원으로 11.18% 늘었다.

-한국거래소는 22일 대림산업 (50,500원 ▲900 +1.81%)에 대해 유형자산(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다음 날 정오까지다.

-필옵틱스 (26,900원 ▼1,700 -5.94%)는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과 35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지난해 회사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6.39%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다.

-우정바이오 (1,637원 ▲2 +0.12%)는 인천지방조달청과 ‘2019 흡입독성시험시스템 제작·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86억원으로 지난해 회사 매출액 대비 36.16%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12월2일까지다.


-아바텍 (12,190원 ▲140 +1.16%)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67억원과 17억원으로 각각 6.03%, 31.14% 줄었다.

-신세계I&C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28%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130억원과 38억원으로 각각 25.19%, 68.1% 늘었다.

-서울리거 (538원 ▼17 -3.06%)는 에어프레미아 주식 206만925주를 52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 주식수는 370만395주(9.3%)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부품기업 아이에이 (379원 ▲3 +0.80%)가 이미지센서 패키지 전문기업 옵토팩을 인수한다.

옵토팩은 아이에이 투자조합 1호가 발행 신주 112만4607주와 경영권을 50억원에 인수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옵토팩은 112만4607주를 유상증자 방식으로 신규 발행한다.

회사는 "향후 개최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아이에이 투자조합 1호가 지정한 이사 및 감사가 선임됨으로써 경영권이 변동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에지 투자조합 1호는 전기차 부품기업 아이에이가 90%의 지분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아이에이가 옵토팩을 인수하는 셈이다.

이와 함께 옵토팩은 현 최대주주(김덕훈)가 보유 주식 전량을 △스카이탑투자조합 △쿼드러플에스투자조합 △콰트로에스투자조합에 양도 한다고 밝혔다. 양수도 총 금액은 약 101억원이다.

최대주주의 주식 양도와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아이에이 투자조합 1호는 옵토팩의 최대주주가 된다. 대금 납입 등이 완료되는 시기는 오는 9월 3일이다.

옵토팩은 9월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동진 아이에이 대표이사 회장과 조성우 아이에이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샘코 (2,015원 ▲105 +5.5%)는 에스더블유홀딩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승계 약정 관련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2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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