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영상녹화 앞세운 가성비 블랙박스 출시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19.07.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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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주·야간 영상보정 기술 적용…16GB 24만9000원

/사진=팅크웨어/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가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신제품 '아이나비 A10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블랙박스 핵심 기능인 주행, 주차 영상 녹화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주·야간 영상 녹화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도 낮춰 가성비(가격대성능)를 앞세웠다.

제품은 전방 풀HD, 후방HD 화질이 적용됐다. 여기에 역광보정(WDR), 야간화질 보정, 자동 노출 조정 등 3중 영상보정 기술이 적용됐다.



효율적 저장장치 관리 기능을 적용해 정기적으로 저장장치를 초기화 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으며, 장시간 녹화에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도록 자동 전원 차단 기능도 탑재됐다.

제품은 3.5인치 LCD (액정표시장치)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 외장 GPS(위성항법장치)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아이나비 A100의 출시 소비자 가격은 △16GB 24만9000원 △32GB 2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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