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람보르기니' 구입시 1275만원 혜택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19.07.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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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원 할인+안마의자 추가 증정…팬텀→팬텀Ⅱ 보상판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람보르기니' 구입시 1275만원 혜택


바디프랜드는 19일 안마의자 '람보르기니' 할인 등을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프로스트앤설리반' 조사에서 2017년 기준 점유율 8.1%를 기록, 파나소닉과 이나다훼미리 등을 따돌리고 시장 1위에 올랐다.

이에 바디프랜드는 자사 최고급 제품인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와 스테디셀러 팬텀Ⅱ를 할인 판매한다. 람보르기니 모델을 구매하면 750만원을 할인해주고 또 다른 모델인 '렉스엘 브레인' 1대를 무료로 증정한다. 렉스엘 브레인의 제품가격이 525만원임을 고려하면 1275만원의 혜택을 받는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현재 팬텀을 쓰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출시된 팬텀Ⅱ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보상 혜택을 준다. 렌탈료를 18개월 이상 납부한 고객이 쓰던 제품을 반납하고 팬텀Ⅱ를 구매할 경우, 기존 팬텀 가격 430만원으로 제품을 바꿀 수 있다. 렌탈 시에도 39개월 기준 월 12만9500원에서 1만원 할인해준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15일까지이며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홈쇼핑 등 전 구매채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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