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구미 취약계층 3000세대에 '여름 이불' 지원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19.07.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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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구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 장세용 구미시장, DGB대구은행 김태오 은행장)/사진제공=대구은행DGB대구은행이 구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 장세용 구미시장, DGB대구은행 김태오 은행장)/사진제공=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구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구미 지역 취약계층 약 3000세대에 여름 이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있도록 이번 전달식을 진행했다"며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민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따뜻한 은행 이미지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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