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바르는 밴드 '하이맘밴드 리퀴드폼' 출시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2019.07.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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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필름막이 상처 보호

하이맘밴드 리퀴드폼/사진=JW중외제약 하이맘밴드 리퀴드폼/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30,400원 ▲600 +2.01%)은 바르는 상처 밴드 '하이맘밴드 리퀴드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맘밴드 리퀴드폼은 겔 타입으로 된 밴드다. 폴리우레탄 액상형 성분이 얇은 필름막을 형성해 상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한다. 손가락, 관절, 손톱 끝 등 일반 밴드가 잘 붙지 않는 굴곡진 부위에도 잘 붙는다. 방수 기능도 있어 물이 닿아도 필름막이 떨어지지 않는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리퀴드폼은 물 접촉이 많은 주부나 활동적인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라며 "기존 습윤밴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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