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초록마을
해양심층수란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하 깊은 바다에서만 존재하는 물이다. 광합성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유기물질이나 세균이 원천적으로 차단되고, 1년 365일 2도 이하의 저온이 지속돼 항상 신선함을 유지한다.
특히 울릉도 심층수는 오염 위험요인이 있는 해안에서 약 160Km 떨어져 있어 더욱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초록마을은 울릉도 해양심층수는 △330ml △500ml △2L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최소 주문단위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주문량은 330ml는 80개, 500ml는 48개, 2L는 12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동해의 해양심층수는 해외의 다른 해양의 심층수보다 오랜 기간 일정한 온도 유지와 수압으로 숙성되어 이온화된 천연미네랄이 풍부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쇼핑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