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얼, 대구백화점 코스메피아에서 만난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9.06.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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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Ariul)을 대구백화점 코스메피아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아리얼사진제공=아리얼


‘아름다움의 근본은 바르고 건강한 삶에서 시작된다’라는 믿음에서 출발한 아리얼은 국내 유명 H&B 스토어 등에서 월 평균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국민 마스크팩 ‘세븐데이즈 마스크’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히트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대구백화점 코스메피아 입점으로 시그너처 아이템인 ‘세븐데이즈 마스크’와 새롭게 선보인 2STEP 마스크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 단무지패드라는 애칭으로 최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사랑을 받고 있는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그리고 판매율 1위를 자랑하는 ‘클렌징 티슈’를 포함한 클렌징 라인 등 아리얼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리얼 관계자는 “마스크팩은 물론 클렌징 티슈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의 입소문 등으로 더욱 다양한 아리얼의 제품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이 꾸준했다”며 “이번 대구백화점 코스메피아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유통망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 많은 고객들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아리얼은 프랑스 쁘렝땅백화점과 미국 CVS Pharmacy 약 8,000여 개의 매장, 메이시스 백화점 등을 비롯해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과 드럭스토어에 입점돼 있으며, 현재 해외 30여 개 국가에서 K뷰티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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