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대체 서비스는 신한생명의 스마트 창구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존의 검진 결과를 조회 및 전송, 진단 대상 계약의 진단 절차를 대신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직접 병원에 가서 진단 서류 등을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투비콘 관계자는 "방문 검진이나 채혈·채뇨 등의 절차 없이 진단 심사를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비콘은 금융위원회 지정대리 및 위탁테스트 승인 업체다.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앱을 통한 진단 대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서 차세대 진단 대체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투비콘 부스/사진제공=투비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