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글로리(Glory) 삼육'에 동참한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쓰리 테너의 오프닝 공연 △김일목 교목처장의 축도 △귀빈소개 △김성익 총장의 환영사 △'연탄길' 이철환 작가 초청강연 △만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모금된 기금을 토대로 글로벌 캠퍼스 구축과 이글프로젝트, 글로벌한국학과와 IT융합공학과 신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국내는 물론 미국 애틀란타, 뉴욕, 산호세, LA, 시카고 등에서 발전위원 위촉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전개, 지난해에만 121억 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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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글로리 삼육'이 삼육대를 바꾸고 있다. 글로벌 캠퍼스의 초석을 함께 다진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