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3학년 학생 60명이 참석, 최선을 다해 간호전문직에 임할 것을 서약했다.
이들은 오는 20일부터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아산정신병원, 연세하임산부인과 등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서식 이후에는 학술정보관 소극장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 간호학과 교육과정 운영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간호학과장 박미정 교수는 "모든 학생이 임상실습을 통해 전공을 더 깊이 이해하고 역량을 다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서대 간호학과는 지난 2006년 개설 이래 삼성서울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천안충무병원, 아산정신병원,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아산시보건소 등과 실습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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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수의 졸업생이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등 대학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형병원에 취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