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차남규 부회장(왼쪽)과 여승주 사장(오른쪽)이 여왕상을 수상한 강희정 FP명예상무(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여승주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 등 1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700여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관리자 및 FP 30여명, 한화 금융계열사 대표이사 4명도 참석했다.
여왕상은 수원지역단 일왕지점 강희정 영업팀장(명예상무)이 처음으로 수상했다. 지난해 수입보험료 80억원, 월납초회보험료 2억8000만원, 유지율 97%를 달성했다.
연도대상 여왕상 10회를 수상했던 정미경 FP명예부사장은 올해 연도대상에서 명예여왕으로 임명됐다. 정 부사장은 앞으로 본인의 영업 노하우를 동료 FP들에게 전파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