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씨티카드로 아마존 직구때 최대 15% 할인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9.05.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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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티은행/사진제공=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15일 0시부터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과의 제휴를 통해 최대 15%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씨티카드 아마존 할인 프로모션은 해외사용이 가능한 씨티은행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아마존이 판매하고 배송하는 상품(서적, CD, 기프트카드 등 일부 상품 제외)에 대해 씨티카드로 △80달러(1만엔) 이상 구매하고 프로모션 코드 CITIKR를 입력시 8% 할인 △300달러(3만엔) 이상 구매하고 프로모션 코드 CITIKR2를 입력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마존닷컴 및 아마존재팬 각각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전체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높은 할인율 혜택을 제공하고, 아마존에서도 이제 한글 서비스가 제공돼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아마존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해외직구 소비자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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