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 참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9.05.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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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 참가


기업용 UI·UX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 (311원 ▼1 -0.32%)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9 글로벌 상용 소프트웨어 명품 대전’에서 ‘넥사크로플랫폼 17’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2019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은 전 산업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소프트웨어(SW)를 소개하고 최신 IT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상용SW협회와 한국PMO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투비소프트는 UI·UX 개발 솔루션 ‘넥사크로플랫폼17’을 소개하고 데모 시연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사크로플랫폼17은 웹과 네이티브 통합 개발환경을 제공하여 하나의 개발도구, 하나의 코드로 모든 IT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실행 환경 지원은 물론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 및 시간 등을 최소화하여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 맞는 IT 환경 구축에 최적화됐다.

이와 같은 특화된 기능을 인정받아 최근 금융사와 공공기관을 비롯한 대형 IT 서비스 제공자를 중심으로 웹과 모바일 업무 통합 구축에 활용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 국내 글로벌 기업이 여러 나라의 서비스 환경을 고려해 기업용 UI·UX 시스템 구축하는 데도 기여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강희 대표는 "지난 20년간 쌓은 기술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밑천으로 국내 UI·UX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끌어올리기 위해 여러 나라의 IT 환경에 맞춰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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