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처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공모 프로젝트: 아름다운 순간 – 우리 마음 더없이 기쁜 까닭'란 이름으로 공모전을 열었다.
행사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따뜻한 모습을 담은 사진 △직원-학생 간 행복이 담긴 사진 등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고,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겐 각각 20만 원과 5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 작품은 교내 제명호에서 진행된 실외수업 중 교수와 학생이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뒷모습을 포착한 작품이다.
김 학생은 "사제 간의 정과 관계 회복을 위해 이번 공모전에 참여했다"며 "작품 속 교수님과 학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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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0일까지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