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총리실 "스코틀랜드 2014년 英 연방 잔류 결정 존중돼야"

뉴스1 제공 2019.04.2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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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 © AFP=뉴스1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대변인이 스코틀랜드의 2014년 독립에 관한 주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권자의 대다수가 영국을 떠나기를 거부한 점이 존중돼야 한다 밝혔다.

이에 앞서 니콜라 스터전 영국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제1부 장관(수반)은 2021년 5월 스코틀랜드 의회 임기 종료 전 독립에 관한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하며 2019년 말 이전에 의회에서 법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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