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정의연대 사무처장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윤지오 신변보호 및 방학썬(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 특검촉구 비대위 '김학의 관련 적폐검사 및 장자연 사건 관련자들 수사 의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4.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정의연대, 아나키스트 의열단 등 시민단체들로 이뤄진 '윤지오 신변보호 및 방학썬 특검촉구 비대위'는 2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날 장자연 사건과 김학의 사건 관련 검사들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아울러 이들은 장자연 사건 관련 인물로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 조희천 전 조선일보 기자 등도 함께 수사의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경찰청에 14명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