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9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진행된 2019년 2분기 임.본부장 워크숍에서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연수원에서 진 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주요 부서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분기 임원, 본부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분기까지의 성과를 리뷰하고 2분기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전략을 공유했으며, '새로운 시대의 신한다움'에 대해 영업현장과 본부의 집단지성을 모아 변화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 및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직원들의 역량강화가 곧 신한은행의 역량을 확장하는 것"이라며 직원들의 가치를 높이는 역량 개발 지원을 강조했다.